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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리증후군 문의 | |
|---|---|
| by 수피아 | Date 2025-03-10 10:08:06 | hit 149 |
| 이름 | 수피아 |
|---|---|
| 상담제목 | 리플리증후군 문의 |
| 문의사항 | 저에 대해 왜곡되게 생각하고, 제가 하지 않은 행동에 대해서도 이럴거라고 생각하고, 그걸 진짜라고 생각하고 타인에게 말을 하는게 리플리증후군에 해당이 될까요? *모든 사람이 공항 보안대에서 엑스레이선에서 통과 후, 가방에 있는 물건을 다 꺼내서 확인시켜야 한다고 알고 계십니다. 특수한 경우에, 직원이 요청시에는 그럴 수 있어도, 이상 없으면 그렇지 않다고 해도, 아니라고 본인 말이 맞다고 우기십니다. *물티슈를 손바닥만한 작은거를 넣은건데 집에서 쓰는 일반형인 큰거를 넣었다고. 이건 큰거라고 우기며 억지를 부리십니다. *머리색깔이 저번에는 밝았는데 이번에는 진한색이네?라고 하십니다. 저는 매번 뿌염을 하기에 어두웠던게 밝아질 수는 있어도, 밝은게 어두워질 수는 없다고 하니, 저번에 그랬다고 계속 우기며 앞으로도 계속 어두운 색을 유지하라고 하십니다... *제가 어머님께 말하는건 다 숨기고 가장 나중에 통보식으로 말을 한다고 생각하고 단정짓습니다. (남편이 저에게 출장가는걸 예전부터 말을 했을텐데, 어머님이 알면 골치아파지니까 출장 가기 며칠 전에 통보하자고 했다고 생각하고, 그쪽으로 단정짓습니다. ) 가족 모두가 이런문제로 힘든데..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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