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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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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너의하루 | Date 2023-06-23 01:25:12 | hit 937 |
이름 | 너의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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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제목 | 상담 부탁드립니다 |
문의사항 | 안녕하세요 나이 35 남자 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제가 어렸을때부터 어딘가 매번불안해하고 불안정했거든여 그러다 보니 학급을 일찍 접었습니다 중학 1년도 째 다니지 못하고 그만 뒀는데여 학교라는 곳이 감옥 같이 느겨 지고 매우 답답하게만 생각이 되었습니다 다른 친구들 하고도 어울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심하게 따돌림도 당했구여 그런 일들 때문에 학급에도 적응을 못했습니다 수업 시간에 발표 설명 순차적으로 책을 잃을 때는 내순서가 올까봐 매번 불안해 하면서 있는 시간이 많았구여 어쩌다 제차레가 와서 문제을 풀거나 잃거나 할때마다 주져하고 버벅거리구 ..... 이것도 아니면 친구들에 비웃음에 울어 버렸습니다 그런 상황이 반복 되니까 너무 숨이 막이듯한 답답함이 생기더라구여 그상황이들이 무섭고기도 했구여 도망치고만 싶었습니다 그런식에 생활들이 반복하다 보니까 결국에는 초등급 이상 도무지 가는게 두렵고 무섭게만 다가 왔습니다 그후 집에서만 .... 계속 있었습니다 ........ 그러고는 집에서만 있었는데 솔직 모든걸 그냥 놔버리고 살았다 해도 이상할게 없는 인생인데 아버지도 병으로 돌아가시고 여동생 하나 있는것도 결혼을 해서 옆에 의지가 될수 있는 사람이 없네여 그래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너무 힘이 듭니다 밖에 안나간지 수년 됬구여 특별이 아프거나 꼭 외출을 해야 할때만 빼고는 늘 집에서 있습니다 ...... 예전에도 생각했지만 어딜 혼자서 다니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혼자 다니는게 매번 불안정해 보이고 이상할만 큼 안절부절 못하고 시선 처리하는게 멍청해 보일정도로 부자연 스럽게만 느겨졌습니다 남들이 이런 저에 모습을 행여 이상하게 생각 하는건 아닌지 혼자서 별별 생각을 다하게 되구 .... 어쩌다가 눈이 맞주치면 당황스러워서 어디을 볼지 몰라서 혼자서만 답답하고 간단한 서류 작성을 하는데도 괴니 주위 시선을 지나치게 신경을 쓰게 되고 하는것도 실수하게 되고 그럼 되려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고 복잡한 대형병원은 절대못감 사람들이 많거나 그들사이에서 무언가 한다고 생각이 들면 위축되고 불안해집니다 말도 괴니 버벅거리고 뭐 잘못한것도 아닌데 괴니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게 되고 이상 하게 땀이 줄줄 납니다 여름에는 더운 것보다 저에 이런모습들 때문에 더 외출을 안하려고 합니다 한번은 죽겠더라구여 땀은 줄줄 나고 답답하고 사람들이 절 보고 있는게 불편하고 그러고는 절 이상하게 볼까바 ... 그때만 생각하면 왜 그럴까 싶기도 하고 내가 이러다 길에서 죽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렇게 줄줄이 쓰고는 있지만 이게 맞게 설명을 한건지 그러고 내가 이런 글을 왜 구지 이렇게까지 쓰고 있는 모르겠네여 내용만으로만 보면 참 인생 헛살고 제대로 망쳤는데 말이죠 .... 이런곳에 쓴다고 나아지는것도 없을 인생인데 말이죠 식구들도 다 외면하고 옆에 없는데 누가 이런 저에 상황을 치료해주고 알아주까 싶네여 치료는 가능한가여 아니 제가 지금이라고 제대로 평범한 일상을 남들처럼 살수 있을까여 모든게 모지라고 못난 짓만 하고 목적 없시 이 나이 먹는 동안 정말 못나진거 외에는 없는데 말이죠 저 같은 사람도 도와주는 곳이 있을까요 제가 적어도 사회적으로 스스로 제대로 생활할때 까지여 그래야 이제는 지켜봐 줄사람도 없지만 ........ 요즘은 그냥 이대로 있다가 편이 자면서 죽었음 하는 생각이 커지내여 .......너무 엉망으로 되버린거 같아서 ....무언가 잡고 다시 시작 할수 있을지가 ...무의미해 보이고 제가 왜 이렇게 될수 밖에 없었을까여 매번 죄책감 과 후회감에 하루 하루 지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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