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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대응하는게 저에게 나은 대응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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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ds | Date 2022-12-10 21:31:38 | hit 1,208 |
이름 | j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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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제목 | 어떻게.. 대응하는게 저에게 나은 대응일까요.. |
문의사항 | 안녕하세요. 직장생활에서 상사와의 관계가 힘들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입사한지 21년차 된 사십대 중반 여자이고, 남편과 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증권회사에 근무하고 있고, 계속 지점에서 근무를 하다가 본사에 들어온지 2년이 되었습니다. 제 성격은 호불호가 강하고 싫으면 감추지 못하는 성격이라 얼굴에 드러나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전 직장상사가 절 못마땅히 여기고, 부당한 업무지시도 하고 부당한 대우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상사니까 참아보기도 했었는데, 다른 직원이 잘못한 일까지 저에게 화를 내고 책임을 물어서 회사를 그만둘 각오로 저도 맞대응을 했고 사과도 받았었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니 또 시작이 되네요. 어제도 제가 잘못하지 않은 부분으로 저에게 화를 내고 책임을 물어서 맞대응을 하다 상사가 자리를 박차고 나갔습니다. 저보다 나이 어린 직원 둘이 있는 상태였구요. 그 상사는 전형적인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상사인데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은건지 잘 모르겠고, 무엇보다도 그분이 절 부르면 또 뭘로 사람을 기분나쁘게 하려고 할까 겁이 나서 마음이 두근두근거립니다. 병원에 가봐야하나 고민했는데,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병원 찾아가는게 좀 두려웠습니다. 지금 전 회사를 못다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더는 날 만만하게 여기지 못하게 하려 맞대응을 하며 애쓰고 있습니다. 사실 이 또한 힘들고 마음이 강하지 못해서 회사를 못다닐지도 모른다는 걱정도 되고, 사람들이 절 이상하게 볼까봐 겁도 납니다. 다시 다른곳으로 발령을 받아서 그 사람을 피해야 맞는건지.. 매일 고민이 됩니다. 안맞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겠지만, 상사와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제가 위축이 됩니다. 권력이 있는 사람에게 대응을 하려니 마음이 편치는 않고, 그렇다고 그걸 받아들이기에는 그 분이 너무 하지 말아야할 막말과 행동을 하고 있고.. 그런 사람은 피하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가슴이 두근대도 끝까지 싸우는게 맞는걸까요.. 최대한 그분과 말을 섞지 않으려하지만, 반응이 있을때까지 그 사람은 사람을 힘들게 하는 사람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렸습니다. 이런 상담을 해주시는 곳이 맞는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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