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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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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금부터 | Date 2014-07-12 01:58:25 | hit 1,187 |
이름 | 지금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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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제목 | 궁금한게 있어요! |
문의사항 | 안녕하세여? 28살 남자입니다.
저는 누나 때문에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 고통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릴 적 누나의 행동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저는 어릴 때 몸에 작은 상처가 많이 있었습니다. 넘어지거나 긁히고 까진상처 딱지가 앉았을 때 다시 띄어 낸 상처,
그리고 어머니께 혼 날때 때 매맞은 상처,
누나는 저의 그런 상처를 보는 걸 좋아했는데요. 제가 상처가 나면 보여 달라고 했죠. 그럴때 그냥 저는 그냥 보고싶은가보다 하고 그냥 보여주기를 반복했는데,
저로서는 지금도 이해가 안되는 행동입니다.
어릴 때 그런 걸 보면 무슨 기분이 들까 궁금해서,
누나에게 어머니께 혼나고 매맞은 상처를 보여 달라고 했는데, 개거품을 물고 발광 하는 바람에 보지도 못했습니다.
그때 이후로 한번도 시도해 본적 없이 궁금하기만 했었습니다.
이런 행동은 누나가 유치원 때 부터 아마도 12살 때 까지 계속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행동을 정의하는 용어나, 제가 인터넷이나 어떤 매체를 이용하여 알아 볼수 있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키워드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견을 붙여 주시면 더욱 매우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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