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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by 재규어 | Date 2014-07-04 21:36:03 hit 1,040
이름 재규어
상담제목 안녕하세요 선생님!!
문의사항 안녕하세요,현재 외국에서 8년째 유학생활중인 20대 여대생 입니다. 친구를 통해 홈페이지를 알게되었고, 한국가기전에 먼저 온라인으로 상담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유학생활을통해 사람들에게서 받은 상처가 이번년도에 한꺼번에 터져서, 억울함감정, 분노가 너무나 심해 하루종일 울고, 음식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하는 말은 내가 잘못살았구나,내가 문제가 있구나 라는 말을 달고 살구요, 결정적으로 터지게 된 사건은 남자선배로부터의 6개월 가량의 성폭행이구요, 말한다면은 칼들고 죽인다는 협박으로 입다물고 살다가 그 남자선배가 다른나라로 이민가게되자 그 상처가 하나둘 나오더니 이때까지 나에게 상처줬던 사람들까지 끌어서 억울함과 분노가 치미는거 같습니다. 남자에 대한 생각은 혐오감이 먼저들구요 남자에게서 말로써나 학업으로써 지는것을 병적으로 싫어하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밣아버리고 싶고 나의 능력으로 모욕감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나에게 웃거나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면은 정이 떨어지고 의심부터 합니다. 그리고 또한가지는,현재 저는 음대생인데요, 음악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 때문에도 저의 머리속의 생각을 너무나도 차단시켜 버리고 싶어 미칠거 같습니다. 음악이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계속되어서 그만하고 싶어도 그만두질 못하겠습니다. 제가 상처받은 이후로 음악이 무서워졌고 작곡하는 제자신이 예전엔 그 각 음악의 요소들을 계획하여 썼다면 지금은 그요소가 무서워져서 지배당하는거 같아서 무섭습니다. 억울함,분노, 무서움에 지배당하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정신차리고 싶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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