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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이 많이 힘들어요!(이창일선생님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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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좋은사람 | Date 2017-10-31 21:07:08 | hit 1,118 |
이름 | 좋은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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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제목 | 일상생활이 많이 힘들어요!(이창일선생님께) |
문의사항 | 안녕하세요. 선생님! 연주입니다.....
저는 원치않는 생각들과 속마음 때문에 많이 힘이 들어요... 좋은 사람이고 싶은데.. 선한마음으로 살고싶은데..
제가 악마처럼 느껴집니다. 자꾸 사람들 죽으라하고 죽으라는 말보다 더 상처받을 말도 하기도 합니다.(당사자 없는데서)
그런데.. 그걸 꼭 말해야하고... 아직 잃어나지 않은 일도 걱정합니다. 주치의 선생님을 바꾸지도 않았는데 바꿨을 때에 그 선생님한테도 죽어라라거나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하거나 그럴까 걱정입니다. 만약 바꾼다해도 그때 상태가 많이 호전되서 그런생각을 할지 아니면 그런 말을 할지는 모르겠는데.. 그 선생님도 이해해 주실런지가 걱정됩니다.
그리고 예전 병원으로 가는 상상도 하고 선생님들 성함 생각하고.. 지금 갑자기 기분이 좀 안좋아졌는데 약간 오른쪽 발부분이 차가웠던 것 같습니다. 아무일도 아닌데 힘듭니다. 그리고 뭔가쓰다가 괜히 기분나빠지면 다시 지우고 다르게 씁니다. 강박증에 한 부분일까요? 아무튼.. 예전선생님들께 못된 말을 해서 괴로운 것도 있습니다. 이렇게 상담글 올리면서도 자꾸 사람을 죽으라 하네요.... 원인을 알고 싶습니다!!! 정말.... 제가 너무 싫고 요즘 단 하루도 행복함을 느낀적이 없습니다.
정말 살고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쓰고 나오면 옆칸에서 누군가가 죽지는 않았을까.. 내가 죽였나..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화장실에서 자주 그런생각을 한 지 굉장히 오래됬습니다.
집 화장실도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하늘색 바지를 입었을때 이제 볼일을 보다가 바지 속에 바느질 된거가 보였는데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기분이 나쁩니다. 그리고 거기서 친한단짝언니랑 동갑이종사촌을 저주했던 것 같지만 다행이 살아있어요 그래도 저희집 화장실이 싫습니다. 그리고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드라마제목도 있는데 안봤지만... 그 특정시간이 너무 싫습니다. 그랬다가 좀 괜찮아져서 화장실 볼일 보면서 웃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고민이 기억 안났습니다. 그리고 거울로 눈을 본 것 같고.. 고민 2개가 기억안나는 듯합니다. 많이 괴롭고 찝찝했던 상황도 있습니다 한번이상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살다보면 느낄수 있는 감정이고 기억안나는데.. 아무튼 살아있구나 싶은적있습니다. 많이 괴로울때.. 어쩌면... 그 사람은 죽고 다른 사람이 그 학원을 운영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내가 죽인건가.. 말이 안되겠죠... 예전에 신해철님 돌아가셨을때도 한동안 나때문이라 생각하고 김주혁 사망소식에 괜히 괴로웠습니다. 그 전 날 방송에 나왔고 .... 내탓같지만 아닐거라 믿습니다. 방송나왔을때 죽어라고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주치의 선생님께도 굉장히 못된 말을 햇습니다. 토막살인 이라던가 하고싶다고 막 어제는 계속 토막살인이라는 말을 지껄인것 같습니다. 얼굴을 칼로 해치는 상상..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희 목사님과 사촌동생이 성빼고 이름이 같은데.. 어느날은 목사님 죽으라하고 사촌동생 귀여워하는 아끼는 동생죽어라했다가 어 왜 이말했지? 아 목사님성함이랑 같지 뭐 대충 이런 말을 한 것 같아요..
아무튼 많은 사람들에게 저주를 합니다. 무섭습니다.
다취소, 고민끝 이런 말도 정말 싫고 불편한데 마음에서 자꾸 떠오르는 말입니다.
아무튼 사모님과 그분 아들 그리고 내일 태어날 그분의 둘째 승동이.. 수술을 받으셔야하는데 걱정입니다. 또 죽었으면 좋겠다는 말도 나옵니다. 정말 넘 괴롭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 진짜..... 그리고 승동이라는 이름에 아무 저주 없고 또 본명 태어나서 지을 때 이름이 뭐든 아무저주 없는데도 괜히 죽어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승동이에게 못된 말을 했습니다. 하승동 죽어라 막 이런 생각도 한 것 같습니다. 저는 애기들을 좋아하는데 왜 그럴까요,,,, 강우라고 지을까 싶다고 하셨습니다. 건강히 태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제 친구 중에 강우라는 조카를 둔 아이가 있는데 그게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에 부모님을 죽으라한것 같아 차마 털어놓진 않았지만 많이 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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