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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이 많이 힘들어요!(이창일선생님께)
by 좋은사람 | Date 2017-10-31 21:07:08 hit 736
이름 좋은사람
상담제목 일상생활이 많이 힘들어요!(이창일선생님께)
문의사항 안녕하세요. 선생님! 연주입니다..... 
저는 원치않는 생각들과 속마음 때문에 많이 힘이 들어요... 좋은 사람이고 싶은데.. 선한마음으로 살고싶은데..
제가 악마처럼 느껴집니다. 자꾸 사람들 죽으라하고 죽으라는 말보다 더 상처받을 말도 하기도 합니다.(당사자 없는데서)
그런데.. 그걸 꼭 말해야하고... 아직 잃어나지 않은 일도 걱정합니다. 주치의 선생님을 바꾸지도 않았는데 바꿨을 때에 그 선생님한테도 죽어라라거나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하거나 그럴까 걱정입니다. 만약 바꾼다해도 그때 상태가 많이 호전되서 그런생각을 할지 아니면 그런 말을 할지는 모르겠는데.. 그 선생님도 이해해 주실런지가 걱정됩니다.
그리고 예전 병원으로 가는 상상도 하고 선생님들 성함 생각하고.. 지금 갑자기 기분이 좀 안좋아졌는데 약간 오른쪽 발부분이 차가웠던 것 같습니다. 아무일도 아닌데 힘듭니다. 그리고 뭔가쓰다가 괜히 기분나빠지면 다시 지우고 다르게 씁니다. 강박증에 한 부분일까요? 아무튼.. 예전선생님들께 못된 말을 해서 괴로운 것도 있습니다. 이렇게 상담글 올리면서도 자꾸 사람을 죽으라 하네요.... 원인을 알고 싶습니다!!! 정말.... 제가 너무 싫고 요즘 단 하루도 행복함을 느낀적이 없습니다.
정말 살고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쓰고 나오면 옆칸에서 누군가가 죽지는 않았을까.. 내가 죽였나..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화장실에서 자주 그런생각을 한 지 굉장히 오래됬습니다.
집 화장실도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하늘색 바지를 입었을때 이제 볼일을 보다가 바지 속에 바느질 된거가 보였는데 무슨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기분이 나쁩니다. 그리고 거기서 친한단짝언니랑 동갑이종사촌을 저주했던 것 같지만 다행이 살아있어요 그래도 저희집 화장실이 싫습니다. 그리고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드라마제목도 있는데 안봤지만... 그 특정시간이 너무 싫습니다. 그랬다가 좀 괜찮아져서 화장실 볼일 보면서 웃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고민이 기억 안났습니다. 그리고 거울로 눈을 본 것 같고.. 고민 2개가 기억안나는 듯합니다. 많이 괴롭고 찝찝했던 상황도 있습니다 한번이상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살다보면 느낄수 있는 감정이고 기억안나는데.. 아무튼 살아있구나 싶은적있습니다. 많이 괴로울때.. 어쩌면... 그 사람은 죽고 다른 사람이 그 학원을 운영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내가 죽인건가.. 말이 안되겠죠... 예전에 신해철님 돌아가셨을때도 한동안 나때문이라 생각하고 김주혁 사망소식에 괜히 괴로웠습니다. 그 전 날 방송에 나왔고 .... 내탓같지만 아닐거라 믿습니다. 방송나왔을때 죽어라고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주치의 선생님께도 굉장히 못된 말을 햇습니다. 토막살인 이라던가 하고싶다고 막 어제는 계속 토막살인이라는 말을 지껄인것 같습니다. 얼굴을 칼로 해치는 상상..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희 목사님과 사촌동생이 성빼고 이름이 같은데.. 어느날은 목사님 죽으라하고 사촌동생 귀여워하는 아끼는 동생죽어라했다가 어 왜 이말했지? 아 목사님성함이랑 같지 뭐 대충 이런 말을 한 것 같아요..
아무튼 많은 사람들에게 저주를 합니다. 무섭습니다.
다취소, 고민끝 이런 말도 정말 싫고 불편한데 마음에서 자꾸 떠오르는 말입니다.
아무튼 사모님과 그분 아들 그리고 내일 태어날 그분의 둘째 승동이.. 수술을 받으셔야하는데 걱정입니다. 또 죽었으면 좋겠다는 말도 나옵니다. 정말 넘 괴롭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 진짜..... 그리고 승동이라는 이름에 아무 저주 없고 또 본명 태어나서 지을 때 이름이 뭐든 아무저주 없는데도 괜히 죽어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승동이에게 못된 말을 했습니다. 하승동 죽어라 막 이런 생각도 한 것 같습니다. 저는 애기들을 좋아하는데 왜 그럴까요,,,, 강우라고 지을까 싶다고 하셨습니다. 건강히 태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제 친구 중에 강우라는 조카를 둔 아이가 있는데 그게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에 부모님을 죽으라한것 같아 차마 털어놓진 않았지만 많이 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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