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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곤란과 정신질환
by 연세필 | Date 2024-09-12 10:56:22 hit 232
이름 연세필
상담제목 연하곤란과 정신질환
문의사항

음식물을 삼키는 것을 연하운동이라고 합니다. 

연하운동은 구강, 식도의 복합적 운동으로 중추신경계, 말초신경계, 근육계가 복합적인 작용을 통해 시행됩니다. 


> 정신질환에서 오는 행동적 변화가 연하곤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조현병, 양극성기분장애 등으로 인한 과식 등이 여기에 해당하겠습니다. 


>  연하곤란이 삶의 질을 떨어뜨려 우울, 불안을 악화시키는다는 논문도 있습니다.
  즉 연하곤란과 우울증이 있는 환자는 연하곤란이 선행 원인이 되었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 정신 질환과 관련된 동시 발생하는 신경학적 상태와 행동 변화도 삼키기 곤란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파킨슨질환의 경우에도 우울증과 운동장애가 동시에 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매의 경우에도 인지기능저하만을 증상만이 아니라,  실제로는 다양한 운동신경계, 감각신경계의 위축도 광범위하게 진행됩니다.
  따라서 이런 연하곤란의 증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정신과 약물 중 특히 Neuroleptics(신경이완제. 조현병이나 양극성기분장애 등에서 사용하는 약물입니다)은 삼키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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