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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드립니다 | |
|---|---|
| by 미구 | Date 2014-11-27 14:57:13 | hit 1,205 |
| 이름 | 미구 |
|---|---|
| 상담제목 | 상담 드립니다 |
| 문의사항 | 엄마 연세가 올해 71살이고 10월에 심정지가 갑자기 와서 심폐소생술 8번 끝에 극적으로 살아 나셨습니다.
근데 중환자실에서 호흡기를 한달 가까이 달고 있으면서 병원측에서 수면유도제를 24시간 이주일 정도 투여 했습니다. 환자
가 의식이 돌아오니까 호흡기를 손으로 뺄려고 해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다행이 깨어나셔서 말도 하시고 하는데 사람은 다 알아보고 하는데 말이 횡설수설 합니다.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혹시 이런 현상이 수면유도제 부작용이라고 한다면 완치나 완치가 아니더라
도 치료로 좋아 질수는 있는지 궁급니다.
치매환자처럼 고집도 세지고 했던말 또 하고 시간 개념도 없어지고 걱정입니다.
병원에서 MRI 찍고 뇌에는 이상이 없다고 했는데 왜 그런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
| 파일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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