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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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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정훈 | Date 2014-12-01 13:00:46 | hit 1,320 |
이름 | 이정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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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제목 | 삼당 |
문의사항 | 현재 제 정신 상태를 체크래 보고 싶습니다.
기혼 여성이며, 남편과의 관계가 좋이 않아 반복적 으로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남편의 문제는 어릴적 안좋은 상황과 과거 연애사에 큰 상처 들로 인해 저를 그 상대로 인식 하며, 저를 가둬 두고
술을 먹거나 기분이 안좋으며, 언어 폭력(죽이겠다, 가족을 죽이겠다, 같이 죽는거다. 등등 죽음을 암시 합니다.)작은 폭력(밀치거나,가도를 들어 자기 손을 자른다고 했음, 욕족에 물을 받아 절 고통스럽게 죽인다고함 등등) 있습니다. 이런 행동을 했을때 본인 말로는 제가 자기를 무시했다 그래서 상처를 받았다 하면서 화를 냅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 되면서 저는 제가 미쳐 가는 것 같습니다. 죽음에 공포를 느끼다 다음 날이 이면 미안하다 하면서 나와 헤어지지 않을거지란 말을 강요해요 그러면 전 무서워서 안헤어질 거다 말하고요 그런 후 전 아무일 없다는 듯 웃으며 남편에 품에 안겨요...
이게 정상인가요???? 전 이제 정상인이 아닌것 같은 착각에 빠져요......... 웃다가 슬프고 욕이나오며 잠만 자고 싶고 힘들어요 이런 경우 전 어떡해야 할까요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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